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안동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키오스크 첫선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4-21 00:36:42
기사수정
  • - 제43회 경상북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 열리는 컨벤션센터서 시범운영
  • - AI 안내로봇도 5월 중으로 운영 예정,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 제공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0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3회 경상북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키오스크 시범운영 행사를 실시했다. 

* 배리어 프리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게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제거하는 것




3대문화권사업 운영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입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키오스크는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컨벤션센터 시설에 대한 비대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구축되었다.




키오스크의 주요 기능은 주요시설 위치 안내 및 안동의 관광·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시각 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점자, 촉각 패드가 설치돼있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높낮이 조절 기능 등 장애인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키오스크 시범운영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키오스크 사용법을 설명하고 체험활동을 지원한 후 피드백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내달 5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배리어 프리(Barrier Free)』키오스크 도입에 이어, AI 안내로봇도 5월 중으로 운영하여 컨벤션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뜻깊은 장애인의 날에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키오스크 시범운영 행사를 실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디지털 세상에서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장애인,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